영화 <악마들 2023> | 형사와 살인마의 몸이 서로 뒤바뀐 액션 스릴러

 

김재훈 감독의 <악마들 2023> 장동윤 오대환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악마들 2023 포스터

7월 5일 개봉예정인 <악마들>은 형사와 연쇄살인마의 몸이 서로 바뀌면서,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는 스토리.

 

흔적도 남기지 않고 이어지는 연쇄살인. 

살인마의 손에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오대환)은 살인마 진혁(장동윤)을 추격하고 몸 싸움끝에 병실에서 눈을 뜨지만 살인마의 몸이 되어 버린 재환(오대환). 살인마 진혁(장동윤)은 형사인 자신의 몸을 차지하고 있었고 병원에 찾아온 자신의 가족을 인질 삼아 협박하기 시작한다.

 

 

병실에서 눈을 뜨지만 몸이 서로 뒤바뀐 형사와 살인마.

형사 재환은 이게 무슨 영문인지 모른채 당황하고 병원을 찾아온 자신의 가족이 살인마의 품에 안기는것을 보게된다.

 

 

살인마 진혁은 재환의 가족을 인질삼아 어떤 인물 3명을 산채로 잡아오라고 협박합니다.

가족을 지키고 살인마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재환.

 

 

탈출에 성공하지만 자신의 동료이던 광역수사대 형사들이 살인마의 몸이된 자신을 추격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 재환은 살인마의 몸으로 진짜 살인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바디 체인지라는 소재로 국내영화가 나왔는데 범죄 장르와 액션 스릴러의 조합으로 소소한 재미가 기대됩니다.

7월 5일 개봉예정인 <악마들>은 러닝타임 1시간 46분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입니다.